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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순두부 맛집, 백제 삼계탕 13월에서 처형 댁에서 김장김치를 갖고 오는 길에 저녁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 백제 삼계탕 13월에서 순두부 정식을 먹었다. 백제 삼계탕 13월은 여름철에는 삼계탕 맛집이지만 순두부도 먹어보니 깔끔하니 맛이 있어서 단골집이 되었다.백제 삼계탕 13월의 순두부 메뉴로는 순두부와 얼큰 연두부, 그리고 순두부 정식과 얼큰 순두부 정식이 있다. 순두부와 얼큰 연두부의 차이는 얼큰 연두부는 연두부에 고추장을 넣어서 끓인 것인데 가격은 500원 차이다.순두부와 순두부 정식의 차이는 순두부에 고등어 구이가 나오면 순두부 정식이 되고 가격 차이는 3천5백 원이 난다. 우리 부부는 둘 다 소인배라 아내는 순두부, 나는 얼큰 순두부만 먹어도 배가 부르다.두부의 종류와 영양, 효능참고로 두부의 종류에는 유부, 순두부, 연두부, 언두부.. 2022. 12. 18.
맘스터치 텍사스바베큐치킨버거와 불고기버거 세트 칼로리 맘스터치 텍사스 바베큐치킨 버거와 불고기버거 세트오늘 저녁은 맘스터치 텍사스 바베큐치킨 버거와 불고기버거 세트로 해결하였습니다. 유감스럽게도 딸아이와 함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배달음식으로 세끼를 해결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닙니다.버거가 그나마 영양을 고루 갖춘 배달음식인 것 같습니다. 사실 도시락이 제일 좋지만 도시락만 계속 먹는 것도 질리니까 패스트푸드로 자연히 손이 갑니다.여자들은 불고기버거세트, 남자들은 텍사스바베큐치킨버거 단품을 주문했습니다. 아무래도 남자들이 좀 더 위대(?)한 것 같습니다. 아내는 한 끼 식사로 텍사스바베큐치킨버거은 좀 과한 것 같다고 했습니다. 맘스터치의 대표 메뉴인 싸이버그는 단품이 4,100원, 세트가 6,200원입니다. 거기에 비해 불고기 버거는 단품이 3,300원.. 2022. 4. 15.
코로나 백신 3차 접종 현황과 시기, 예약 없이 접종 후기 코로나 백신 3차 접종 63.38%, 누적 32,524,158명 완료1차 접종 87.57%, 44,938,697명, 2차 접종 86.65%, 누적 44,467,812명코로나 백신 접종 현황 2020년 3월 25일 00:00 기준미루고 미루었던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을 맞았습니다. 전 국민의 63.38%가 코로나 백시 3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하니 더는 미룰 수 없다는 와이프의 고견(?)을 받아들였습니다. 코로나 백신 1차 접종 때는 마루타가 되기 싫어 접종률 80.0%를 넘어섰을 때 맞았습니다. 아내는 겁도 없이 접종률 30% 선에서 잽싸게 맞았습니다. 1차 접종 때, 간호사님이 천연기념물을 보듯 "지금까지 한 번도 백신 맞은 적 없으세요?" 하고 놀라워하던 얼굴이 기억납니다.코로나 3차 접종 예약은 어떻.. 2022. 3. 25.
2022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미래를 이끌 혁신 비즈니스 모델 2022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위드 코로나 시대를 이끌 36가지 성공 비즈니스 모델전 세계 84개국, 127개 KOTRA 무역관 직원들이 현장에서 발굴한 핫 아이템2022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시공사, 2021)는 세계 시장에서 쿨한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36개의 성공 비즈니스 사례를 담은 책입니다. 36개의 성공 비즈니스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롭게 부상할 비즈니스 트렌드 흐름을 미리 가늠해보는데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2022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는 2021년 10월 15일 초판 발행했는데, 발행 한 달 만에 6쇄를 찍은 걸 보니 미래 트렌드 전망에 대한 수요 또한 뜨거운 것 같습니다. 2022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목차서문PART1. 치유 사회① 마음 케.. 2022. 3. 3.
연상 아내 연하 남편 좋은 점 3가지 남녀가 네 살 차이가 나면 궁합도 보지 않고 결혼해도 좋을 정도 서로 합이 잘 맞는다고 흔히 말합니다. 저희는 궁합도 볼 필요 없다는 네 살보다 한 살 차이가 더 나니까 가점을 받아야 하는지, 감점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는데요. 중요한 것은 제목처럼 일반적인 경우와는 반대인 연상 아내와 연하 남편이라는 것! 그렇다면 궁합의 점수는 어떻게 될까요? 오늘은 연상 아내와 연하 남편이 같이 살면 좋은 점이 있기나 한 것인지, 있다면 어떤 점이 좋은지 말씀 드릴게요. 이는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에 의거해서 말씀드리는 것으로 일반화할 수는 없음을 미리 말씀드리고 시작합니다. 모성애를 평생 누릴 혜택 대체로 공주병을 싫어하시는 남자들이 비교적 연상 여인에게 잘 빠져드는 것 같아요. 연하 남자들을 좋아하시는 여성은 남자.. 2021. 12. 13.
맘스터치 화이트갈릭버거 가격과 칼로리, 한 끼 식사로 충분 골치 아픈 일로 기진맥진하여 겸사겸사 휴가를 받았습니다. 점심으로 맘스터치 화이트갈릭버거를 주문했습니다. 햄버거가 없었더라면 우리 가족은 일상의 행복감이 많이 떨어졌을 겁니다. ㅎㅎ 휴가 첫날부터 창원에서는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여 6일부터 16일까지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를 4단계로 격상할 예정이라는데 분위기도 한몫했습니다. 집콕엔 배달음식만 한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화이트갈릭버거 단품 가격은 4,100원이고 콜라와 감자튀김으로 구성된 세트 가격은 6,100원입니다. 슬라이스 햄 조각과 오이 피클, 양상추, 양파, 기타 채소들에 갈릭 소스가 듬뿍 뿌려진 두툼한 크기의 화이트갈릭버거는 한 입에 넣고 먹기에는 조금 불편한 감이 있습니다. 약간 알싸하면서도 부드럽게 단 화이트갈릭 소스가 닭가슴살의 퍽퍽.. 2021. 8. 4.
카카오애드핏 신청조건과 안다 어뮤즈 블로그 방향성 오랫만에 티스토리 블로그에 들어왔더니 수익 메뉴가 눈에 보였어요. 그저께는 애드센스를 신청하고 오늘은 카카오애드핏을 신청해 봤어요. 그런데 카카오애드핏 신청 조건이 있었네요. 그냥 신청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더라구요.^^ 카카오애드핏 신청조건 카카오애드핏 생각보다 어려운 것 같아요. 카카오 애드핏 신청조건은 1. 블로그 개설일이 한 달 이상이고, 2. 최근 3개월 이내 포스팅이 20개 이상입니다. ㅠㅠ 안다 어뮤즈 블로그는 2019년 6월 12일 개설했으니 카카오애드핏 첫 번째 신청 조건은 만족하고도 남아요. 개설일로부터 773일째, 만 2년 1개월 11일째나 되었으니까요. 그런데, 최근 3개월 이내 포스팅 20개 이상이어야 한다는 두번째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네요. 블로그 총글수가 45개밖에.. 2021. 7. 23.
창원에 벚꽃이 피기 시작했어요, 주말에는 벚꽃거리 가보아요~ 창원에서도 엊그제부터 벚꽃이 피기 시작했어요. 해마다 벚꽃 개화시기가 조금씩 빨라지는 것 같아요. 진해 벚꽃 축제는 매년 4월 초에 개최했는데 진해에도 벌써 벚꽃이 피기 시작했다고 해요. 우리 동네에는 벚나무들이 그리 크지 않지만 탐스러운 꽃망울들을 터트리기 시작한 모습을 거리 어디에서나 볼 수 있어요. 코로나로 진해 벚꽃 축제는 개최하지 않지만 벚꽃 구경은 시내 어디에서나 할 수 있을 정도로 벚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는 것 같아요. 요즈음은 홍 벚꽃도 눈에 많이 들어와요. 흰 벚꽃은 흰 벚꽃대로 홍 벚꽃은 홍 벚꽃대로 독특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예전에 4월 하면 벚꽃이었는데 이제 3월의 벚꽃이 되어 가나 봅니다. 10년 전과 비교해 개화시기가 보름 정도 앞당겨졌다고 하니까, 사나흘 후면 지천이 벚꽃.. 2021. 3. 19.
[아이들 간식 추천] 맘스 터치의 싸이버그와 인크레더블 버거 집에 온종일 있으면 삼시세끼 밥을 먹어도 밤이 되면 금세 출출해진다. 부처님 오신 날이라지만 딱히 종교가 없으니, 코로나 19 핑계로 집안에만 틀어 박혀 있게 된다. 아니나 다를까 열 시가 조금 넘자 아들이 맘스터치 갈 거라며 친절하게도 주문을 받는다. 돌도 소화시킬 때이니 탄수화물로만 하루를 버틴다는 건 무리일 것이다. 우리 아이들의 최애 간식은 쭉 치킨이었고, 가끔 피자나 햄버거도 시키기도 한다. 우리 동네에는 롯데리아나 맥도널드도 없다. 그 흔한 서브웨이도 없다. 유일하게 맘스터치가 있다. 패스트푸드가 건강에 좋지 않다지만 어쩔 수 없다. 그래도 올 치킨만 먹는 것보다 채소가 조금이라도 들어 있는 게 건강에는 좋을 것이다. 그나마 아들 녀석이 배달비를 아끼기 위해 걸어서 갔다 오는 게 그나마 다행이.. 2020. 5. 1.
무전동 삼돈이, 특양대창구이 한판 제 13호 태풍 타파가 몰아치는 밤에 소주가 댕겨 양대창 구이집 네로 갔다. 태풍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는데도 홀에는 손님이 몇몇 있었다. 태풍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애주가들은 전국 어디에나 있나 보다.통영 무전동에 있는 는 갈끔한 인테리어에 홀이 넓었다. 는 제주에서 출산을 하지 않은 8개월 미만의 최고급 암퇘지를 선별하여 항공 직송으로 공급받는다 했다. 광고 문구가 사실이라면 좀 야만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기는 불맛이라고 숯불이 맘에 들었다. 참숯보다 단단한 비장탄을 쓴다고 했다. 태풍으로 쌀쌀한 날씨에 화롯불 온기가 입맛을 돋웠다. 빗소리를 들으며 마시는 소주 맛은 특히 좋다. 특양대창 한판을 주문했다. 사장님이 정성스레 구웠다. 특양대창한판은 특양, 대창, 막창, 염통 모듬으로 400그램, 38천원.. 2019. 9. 23.